오늘 우리 초록이 예방접종을 마치고 남편과 함께 장어먹으러 #싱싱장어 로 갔다.
산후관리사분이 이번주가 마지막이라
외출할 수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오늘 시간을 냈다.
싱싱장어는 10년된 장어집이고,
개인적인 생각으로 주메뉴는 장어! 그리고 소면, 새우탕 인 것 같다.
장어한판, 소면 두개를 시켰고 남김없이 다 먹었다’
천안에서 다른 곳은 안가봤지만 그래도 정말 싱싱하고
두툼해서 장어는 여기로만 온다.
원래는 민물새우탕도 꼭 시키는데
지금 모유수유중이라 얼큰한 건 자제하고 있어 오늘은 시키지 않았다.
가격은 장어한판 59,000원!
오늘도 아주 만족스럽게 다 먹었다.